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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지엘에스~전시화물.국제운송] 유상철 선수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코리아지엘에스~전시화물.국제운송] 유상철 선수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한국축구의 영웅인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의 명예감독이 6월 7일 저녁 7시 경에 췌장암으로 별세했다는 뉴스를 듣고, 가슴이 먹먹했다.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등 온갖 역할을 했던 멀티플레이어. 왼쪽 눈을 실명하고도, 개인보다는 팀을 위해 투지, 열정와 헌신을 보여왔던 레전드. 마음으로 리더쉽을 발휘했던 인간. 따뜻한 마음으로 팬들과 동료들을 대해 왔던 인간. 심지어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 선수로서, 감독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 최고였다는 유상철 선수. 너무 이른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나 아직까지도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네요. 유상철 선수, 너무 고생이 많았고, 국민들에게 환호와 기쁨을 줘서 감사하고, 하늘나라에서.. 더보기
[전시화물.포워딩] 안나의집에서의 급식봉사활동 #13 [전시화물.포워딩] 안나의집에서의 급식봉사활동 #13 안나의집에서의 급식봉사활동 #13 ​ 오늘은 안나의집에서 부엌바닥을 청소하고, 물건 나르고, 방문하는 노숙인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환영했다. 한가한 시간에 봉사자 한준섭이라는 대학생과 목표, 실행계획, 구체적인 행동력에 대해 대화를 하면서 나의 경험을 나누었다. 21세기에 나눔, 연대과 협력이 중요하지 않을까? ​ This afternoon I cleaned the kitchen floor, moved things, and welcomed coming homeless people and senior citizens who live alone. At leisure time I talked to university student Han Junseob who.. 더보기
[항공수출운송.포워딩~코리아지엘에스] 고가의 반도체장비를 무진동운송.항공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공수출운송.포워딩~코리아지엘에스] 고가의 반도체장비를 무진동운송.항공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6월 3일(목) 오전에 미국 파트너사로부터 갑작스럽게 휴스톤 행 10톤의 항공수출화물(반도체장비)의 운송 의뢰를 받고, 어제 항공부킹, 공항으로의 무진동 운송, 수출통관 완료, 미국파트너와의 커뮤니케이션하느라 오늘 새벽 3시 30분에 퇴근했습니다. 화물의 높이가 290 cm, 270 cm여서 항공사에 예약하기 쉽지 않았지만, 다행히 아시아나항공으로 예약했고, 오늘밤과 내일밤에 항공화물은 휴스턴으로 출발합니다. 비딩에 참여한 미국파트너에게 우리가 5월 27일에 견적서를 제출하고, 다행히도 미국파트너가 물량을 확보해서 코리아지엘에스가 한국의 수출자에서 휴스턴공항까지 운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적극적.. 더보기
[포워딩.국제물류] 배민, 우아한형제들의 수입화물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아지엘에스 [포워딩.국제물류] 배민, 우아한형제들의 수입화물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아지엘에스 중국수출자의 요청으로 DDP 조건으로 상해에서 서울까지 물류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고객사이고 수입자인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이 중국 수출자에게 우리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해상수입화물의 수입통관 완료 후, 오늘 오후에 김포창고로 운송하고, 목재상자를 해체한 한 후에 제품만 고객사로 배송했습니다. 수요자(수출자와 수입자)의 관점에서 원하는 바를 커뮤니케이션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orea GLS provided a Chinese exporter with the logistics service from Shanghai to an importer in Seoul under the reque.. 더보기
[코리아지엘에스~포워딩.수출입물류] 밥하기도 쉽지 않다. 세상에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코리아지엘에스~포워딩.수출입물류] 밥하기도 쉽지 않다. 세상에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내가 쌀을 얹혀놓고, 불조절하라고 하고, 씻으러 갔고, 불조절에 좌절이 생겨 밥이 생각보다 많이 탔다. 화창한 날씨에 잔소리를 들었다. ㅋ 솥이 설거지하기도 어려운 상태에 이르렀다. ㅋㅋ 세상에 쉬운 일은 아무것도 없다. 남들이 하면 쉬워 보여도 자기가 직접 해보면 쉽지 않다. 그래서, 뭐든 경험을 해봐야 한다. 아는 것과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Know How와 Do How는 완전히 다르다. After my wife put the rice pot on the stove and asked me to properly adjust the stove electricity, she went to the bathroo.. 더보기
[코리아지엘에스~전시화물.수출입물류] 안나의집에서의 급식봉사활동 #12 [코리아지엘에스~전시화물.수출입물류] 안나의집에서의 급식봉사활동 #12 ​ 오늘은 지인 김상환 원장과 함께 안나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평상시보다 훨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시간 동안 함께 있으면서, 봉사활동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 저녁식사도 먹었다. 그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좌절을 돌파구로 만들기 위해 긍정적인 말하기 습관을 철저하게 훈련하고 있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다. 그는 반드시 돌파구를 만들것이고, 그를 변함없이 응원한다. 지인들을 안나의집에 초대해서 좋은 시간을 함께 만들어야겠다. This afternoon I did volunteer work with one of my acquaintances, Mr. Samuel Kim... 더보기
[코리아지엘에스~해상운송.항공운송] 안나의집에서의 급식봉사활동 #11 [코리아지엘에스~해상운송.항공운송] 안나의집에서의 급식봉사활동 #11 ​ 안나의집에서의 급식봉사활동 #11 ​어제는 화창한 날씨였고, 여느 토요일과 마찬가지로 900 여 명의 노숙인들과 독거 어르신들이 오셨다. 4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약 900인 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나르고, 환영하고, 나눠주고, 설거지하고, 청소하느라 수고가 많으셨다. 봉사활동 중의 비교적 한가한 시간에 21세의 대학생 이XX군과 대화를 나눌 시간을 만들었다. 아빠의 권유로 김포에서 처음 봉사활동에 온 멋진 학생이었고, 약 1시간 동안 삶의 존재목적, 자기사랑, 자기신뢰, 자기존중, 꿈, 행동력에 대해 나의 경험을 나누어주었고, 그의 경청의 자세가 아주 좋았고, 질문도 잘 했다. 대화의 상대가 되겠다고 약속을 했고, 그에게 어제.. 더보기
[코리아지엘에스~해상운송.항공운송] 민주화와 자유의 소중함과 감사함 [코리아지엘에스~해상운송.항공운송] 민주화와 자유의 소중함과 감사함 ​ 어제는 어느덧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이었다. 1980년은 초등학교 6학년, 열두살 때였고, 광주에서 시위가 일어날 때, 거의 한 동안 TV가 나오지 않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몰랐다. 조작된 유언비어만이 있었고, 고등학교 3학생일 때, 고시원에서 같이 생활했던 대학생 형들이 진실을 얘기해주었고, 재수할 때 관련 책을 읽으면서 실체를 보다 자세히 알게 되었다. 이 광주민주화운동이 없었다면, 한국사회는 어땠을까? 과연 민주화가 가능했을까?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의 숭고한 문제의식, 헌신, 민주화와 자유를 위한 투쟁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누리고 있다. ​ 미얀마를 보면, 어제의 대한민국을 보고 있다... 더보기